[알파고 2] 구글이 알파고를 만들었다.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보는 또 오랜만에 올리네요!

갈수록 AI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AI를 통한 산업 및 사업들이 참 많이 

열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2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알파고는 사실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저는 궁금하지도 않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구글이 만들었대요! 진짜 신기하지 않나요~??

구글은 왜 알파고를 만들었을까요??

바둑한번 두고 유명해지려고 만들진 않았겠지요ㅎㅎㅎ

관심이 없었던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관심을 두시고 꼭 알아두셔야 해요.

사회가 변할수록 남들만큼 내가 모른다면, 그만큼 늦어지고

더뎌지고 늦게 가는 거라 생각해요.

흥미는 없어도 보다 보면 재미날거구, 똑똑해지고

미래를 보는 눈도 생길겁니다!^^

구글은, 2002년에 기업을 공개하기 전이었습니다. 유명하지 않았던 때였죠.

그리고 그저 그런 검색 기능만 갖춘 웹 페이지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였지요.

그때 구글에 비공식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공식 모임에는 

당시의 [와이어드]의 편집장이었던 케빈 켈리가 있었지요.

그는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래리. 저는 당신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 수 많은 회사들이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왜 구글은 웹 검색을 무료로 해주는 거예요? 무슨 이득이 남나요?"

케빈 켈리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 물어봤습니다.

사실 케빈켈리를 포함해서 수 많은 사람들, 모임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이

'구글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때 래리 페이지가 했던 말이 뭐였을까요?

"아, 우리는 사실 AI를 만들고 있습니다." 였지요.

무려 14년 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러나 그걸 증명하듯, 그 이후부터 구글은 지난 몇년 사이까지.

딥 마인드라는 회사 외, AI를 포함해서 로봇기업들을 무려 13개를 사들였습니다.

그들이 그러는 이유를 사람들은 검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라고만 생각을 했지요.

왜냐하면 그 당시, 구글의 전체 수익은 약 80프로가 검색해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은 틀리고 말았습니다.

구글은 AI,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검색을 개선하기보다, 검색을 이용해서

AI를 훈련시키고 있었습니다. 바둑 기사들과의 계속되는 대국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들에게는 검색보다 AI가 더 중요했던 것이지요.

우리가 별 생각없이 하는 검색들과 해당 검색들을 통해서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링크로 들어가는 일 등,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우리가 AI를 훈련시키고 있었다는 것.

놀랍지 않으신가요?

구글은 매일 30억건의 질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각각 해당 처리는 AI에게 반복하여 가르치는 것으로, 심층학습이 되는 것입니다.

각각과 관련된 AI 알고리즘이 계속해서 10년동안 앞으로 

꾸준히 개선이 될 것이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자료가 쌓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AI 분야에서 아무도 오를 수 없는

독보적인 지위에 오를 것입니다.

구글 CEO인 선다 피차이는 이런 말을 했는데요,

"AI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재고하도록 변화를 일으키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AI를 우리의 모든 산물에 적용하고 있고, AI는 이미 검색과 유투브, 

그리고 구글 플레이어에도 있습니다."

10년 후에 구글의 주력상품은 더이상 검색이 아니라

AI가 될 것이라고 케빈 켈리는 예측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AI는 

일상 곳곳에 자리잡겠지요. 휴대용기기와 자동차, 공장 그리고

화이트 칼라의 자리까지.

점점 더 많이 AI의 자리가 나타날 것이고, 

AI가 우리 삶에 자리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구글이 있을 것이구요.

구글의 테스트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