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와 함께 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저와 함께 알아보시고
궁금한 점들이 생기신다면 댓글 또는 카카오톡으로
연락해주세요~^^
네트워크 라고 들어보셨나요?
컴퓨터들 간에 정보 또는 데이터들을 전달하기 위해 컴퓨터들을 서로 연결한 것,
그리고 그 연결한 것들을 연구한 것을 말합니다.
특히, 인터넷은 네트워크 + 네트워크. 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상호간을 뜻하는 'inter'와 네트워크를 뜻하는
'net'을 합성한 단어입니다.
때문에 존재하는 LAN들을 연결해놓은 거대한 네트워크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인터넷, 네트워크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자면
1980년대에는 PC가 개발, 보급되었습니다.
또한 1990년대에는 컴퓨터에서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무선 LAN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휴대전화망,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모바일 기기의 인터넷 접속도 일반화 되었습니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IOT [사물인터넷]이라는 분야가 있지요?
카메라, 센서장치 등 혼자서 작동하는 장치 및 자동차 등의 장비도
인터넷에 연결되어 동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들이 왜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우선 네트워크 없이는 어떠한 회사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혹자는 굳이 자격증을 따지 않더라도 네트워크쪽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아무런 자격증 없이 네트워크쪽으로 취업을 하게 되면
선로, 즉 선을 연결하거나 끊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장을 기어다니는 일을 하게 되지요.
공부 안하고 네트워크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생각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씨스코라는 회사의 이름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네트워크 회사 입니다!
그리고 또한, 네트워크 자격증으로 유명한
CCNA, CCNP, CCIE 가 다 씨스코에서 나온 자격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네트워크 장비들이 CISCO의 장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씨스코를 향해 취업의 문을 열려고 많이들 노력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각각의 자격증은 어떠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난이도로만 말씀드리자면,
CCNA < CCNP < CCIE 입니다.
CCNA는 네트워크 공부를 하셨다면 다 아실 '덤프'가 있으면 한달만에
자격증을 딸 수 있고, CCNP 역시 덤프가 있지만 CCNA보다는
조금 더 어렵고 회사에서 높에 쳐주는 자격증입니다.
CCIE는 CCNP 자격증이 있어야 볼 수 있는 자격요건이 되구요.
세가지 시험 중에서 가장 어렵고 따기도 힘들고
자격증을 따기 위한 비용도 많이 드는 자격증입니다.
각각의 시험은 시스코의 네트워크 기술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CCNA는 PC100대 규모의 네트워크망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CCNP는 약 PC 500대 정도, CCNA보다 더 규모가 큰 네트워크망을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CCIE는 전문자 수준의 지식을 필요로 하고, 해외에 가서 시험을 봐야 합니다.
*확실한 건 네트워크 관리자를 따는 것보다 씨스코의 자격증을 따는 것이
취업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네트워크와 씨스코에서 내놓은 네트워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각 자격증을 땄을 때의 취업환경 및 연봉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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