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이색 맛집] 꼭 가볼만한 맛집!! 마제소바 "멘야세븐"

 

 

 

여러분 , 12월 31일입니다!

하루하루는 더디게 가는 것 같아도...

한달은 빨리가고.. 또 금새 1년이 지나가네요

이렇게 나이만 먹고...ㅎㅎ

 

 

 

올해의 마지막 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떤 하루를 보낼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또한 새해를 꿈꾸며

오늘을 잘 마무리하려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이쯤에서 제가 가본 이색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원래 점심에 면보단 밥인데

다들 한번 정도 가보자고 해서

가보게 된 집이예요!

 

 

 

 

 

엄청 아담하구요,

한 7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이예요!

마주보고 앉기는 힘들구요.

 

 

 

들어오면서 키오스크를 통해

어떤 메뉴를 할지 주문하시면 됩니다!^^

 

 

 

 

 

 

1인 1주문이고,

마제소바관련 설명이니

한번 읽어보셔요~^^

 

 

 

 

 

 

메뉴는 딱 두가지 입니다!

세븐 마제소바 (보통 맛)

카라이 마제소바 (매운 맛)

 

 

카라이에는 반숙계란이 나오고

세븐에는 안나와요!

세븐 시키시는 분들은 추가하는 걸 권해드립니당

 

 

 

 

요게 세븐 마제소바!

 

 

음,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은데

계속 먹다보면 느끼해지니...

개인적으로는 세븐보다는... 매운 맛을 추천해드립니다.

 

 

 

 

요게 카라이 마제소바!

딱. 보면 구분이 안가요 ㅎㅎ

 

 

단, 매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노노.

매울 수 있어요.

저는 워낙 좋아해서 이정도는 매콤하게 먹을 정도였는데

엽떡 이런 정도는 아니고

한입 먹었을때 끝맛이 매운 맛?

 

 

근데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노른자가 올려져있는데

살살살 먼저 풀어줍니당

 

 

 

 

 

예에쁜 우동면이 나와요!

우동이랑 고기랑 같이 먹고

노른자 발라먹고

생강+단무지랑 같이 드시면 돼요!

 

 

그리구! 먹다가 '밥좀 주실 수 있나요~?' 하면

무료로 밥을 반공기 정도 주시는데

여자분들이면 충분히... 배부르게 드실 수 있어요!

남자분들은 밥을 추가하셔도 되구요!

 

 

 

한번 가보고 나니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집이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매운게 땡기니까

확 생각나더라구요

조만간 또 가봐야겠어요 !!!!